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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미술 강사→유치원생 감염…등교 앞두고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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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곳 · 유치원 10곳 긴급 돌봄 중단

<앵커>

이번 주 수요일 모레(27일)부터 유치원들이 문을 여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에서 미술 학원에 다니는 6살 유치원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전에 확진된 학원 강사를 통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근처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긴급돌봄도 중단됐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학원이 붐빌 낮시간이지만 잠긴 출입문에는 임시 폐쇄 안내문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