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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자+일반 중복 흡연자, 심혈관 질환 위험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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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연기를 분석해보면 혈관병을 일으키는 일산화탄소나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일반 담배보다는 적게 검출됩니다. 그런데 연구 결과 전자담배 피우는 사람 가운데 85%는 일반 담배를 함께 피우고 있고 이런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일반 담배만 피울 때보다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