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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클럽 등 입장객 'QR코드' 체크…사생활 침해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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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정부는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클럽이나 노래방 같은 데 가려면 각자 일회용 전자 신분증을 받아서 찍고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방역을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목소리와 사생활 침해다라는 주장이 동시에 나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확진자는 현재 230명이 넘습니다.

방역 당국이 클럽 이용자 명부를 확보했지만 상당수는 아직도 연락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