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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 "홍콩 특별지위 박탈" 압박…중 "상응 조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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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른나라 상황도 몇 가지 보겠습니다. 코로나19에서 홍콩 보안법으로 옮겨붙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대만 차이잉원 총통도 가세했고 중국 언론은 홍콩 시위대의 폭력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습니다.

베이징에서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백악관은 홍콩 보안법 추진이 홍콩을 장악하려는 시도라며 연일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홍콩의 특별 무역 지위도 박탈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