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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망 10만명 육박에도…미, 연휴 인파 쏟아져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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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망자가 십만 명에 육박하는 미국은 현충일 연휴를 맞아서 해변과 공원 등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마스크도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습니다. 워싱턴 연결해보죠.

임종주 특파원, 봉쇄조치가 좀 풀리고 연휴가 맞물리면서 이렇게 많이들 나오는 겁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곳은 휴일인 현충일 아침, 워싱턴 DC 포토맥 강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