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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찰, 나눔의집 운영진 조사…'일감 몰아주기' 의혹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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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지원하는 시설인, '나눔의집' 관련 소식입니다. 경찰이 오늘(25일)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된 운영진을 불렀습니다. 공개적으로 입찰을 하지 않고 특정 업체에 사업을 몰아 준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나눔의 집 직원들은 김모 사무국장을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특정 업체에 전시회나 공사 일감을 몰아주고 비용도 높게 책정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