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윤미향, 사리사욕 채워"...울분 토한 60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용수 할머니는 기자회견에서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인 윤미향 당선인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윤 당선인은 기자회견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회견 내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배신감을 털어놓았습니다.

윤 당선인이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웠다는 겁니다.

또 지난 19일 윤 당선인이 찾아온 날 회견장에 나오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