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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검찰 수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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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 오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할머니는 이 자리에서 정의기억연대가 30년 가까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왔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1차 기자회견 이후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많은 의혹이 쏟아졌다며 검찰 수사를 통해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또 지난 19일 윤 당선인이 찾아와 만났지만, 용서해준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