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6개교 고3 등교재개…27일부터 2차 등교수업
등교 첫날 고등학교 3학년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전원 귀가 조처가 내려졌던 인천지역 66개교가 긴장감 속 등교를 재개했습니다.
해당 학교 고3 학생들은 친구들과도 최대한 거리두기를 지키는 등 감염 우려에 신경 썼습니다.
오는 27일부터는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의 등교가 예정대로 추진되는 가운데, 교육부는 감염 우려가 있는 지역의 등교 학생은 전체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권고했습니다.
또 일선 학교들이 격일제와 격주제 방식 등을 운영하면서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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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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