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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국회 첫 여성 부의장 김상희..."위안부 문제 해결 30년 활동 폄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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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정 사상 첫 여성 국회 부의장에 오르게 된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국회의 여성 비율은 아직도 20%에 미치지 못한다며 여성의 정치 참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운동가 출신이기도 한 김 의원은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과 각종 의혹에 대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 자체가 흔들릴까 걱정된다며, 사실관계부터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