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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위안부' 물품 팔아 연매출 10억…그 단체도 회계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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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다른 위안부 관련 단체에 대해 JTBC가 취재한 내용도 있습니다. 이 단체가 설립한 자체 브랜드는 위안부 관련 물품을 팔아서 한때 연매출 10억여 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단체 내부에서 부실한 회계 때문에 논란이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영남지역에서 활동해온 한 위안부 관련 단체입니다.

정부지원금을 받는 한편, 자체 브랜드를 설립해 위안부 돕기 물품도 팔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