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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홍콩 자치권 대못 박는 짓"…미중 뇌관 된 '보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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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도 "홍콩 자유 지지"

<앵커>

홍콩 국가보안법을 중국이 밀어붙이면서 홍콩에선 중국을 비난하는 시위대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타이완이 홍콩을 공개 지지하고, 또 미국도 나서 중국을 압박하면서 전선은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베이징 송욱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국가보안법 제정에 반대하는 수천 명의 홍콩 시민들에 최루탄과 물대포로 맞선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