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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뉴스브리핑] 미신고 집회 연 주옥순,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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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신고 집회 연 주옥순,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서울중앙지검이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집회를 연 혐의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벌금 백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주 대표는 지난해 8월 소녀상이 있는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근처에서 "아베 수상에 사죄드린다"는 발언을 한 뒤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2. 금은방 창문 깨고 억대 금품 훔친 50대 구속

전북 익산의 귀금속 상점 두 곳에 몰래 들어가 억대 금품을 훔친 쉰여섯 살 A씨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0시 반쯤 익산시 영등동의 한 금은방 창문을 깨고 들어가서 금목걸이 등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데 이어서 근처 다른 금은방에도 들어가 1억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습니다. 경찰은 A씨가 또다른 범죄를 저질렀는지, 공범은 없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