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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나눔의 집 '갈등' 끝에 경찰도 출동…경기도 본격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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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운영을 둘러싸고 법인 측 직원들과 내부 고발 직원들 사이에 충돌이 빚어져 심야에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경기도가 진상조사에 들어갔지만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려 당분간 내부 갈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생활관입니다. 한 무리가 실랑이를 벌이더니, 50대 여성이 무릎을 꿇습니다. 법인 측 조리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