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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나눔의 집에서 터져나온 감금 논란…한밤 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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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잠재적 학대'로 주의 조치

<앵커>

위안부 피해 할머니 여섯 분이 지내고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도 후원금 운용 문제를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의혹을 제기했던 내부 고발자들은 법인 사람들이 자신들을 사찰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어젯(24일)밤에는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 오후 나눔의 집, 직원 A 씨가 휴대전화로 창문 너머 무언가를 찍고 반복해 촬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