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그동안 고마웠다" 최신종이 남긴 '음성 유서'…감형 노렸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최신종이 첫번째 살해를 벌인 뒤 음성으로 유서를 남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유치장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최신종이 가족에게 보내지도 않은 이 유서를 남긴 이유는 뭘까요.

박건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은 어제 최신종의 휴대전화에서 음성 파일 10개를 발견했습니다.

녹음 날짜는 지난달 15일. 전주 실종여성 A씨를 살해한 다음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