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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고…여중생 2명, 또래 학생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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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잊을만 하면 들려오는 소식입니다. 광주광역시의 도심 한가운데서 여중생 두 명이 또래 학생 한 명을 마구 때렸습니다. 기분 나쁘게 쳐다봤단 이유입니다. 폭행 영상도 찍었는데 소셜미디어로 퍼져 나갔습니다.

정진명 기자입니다.

[기자]

무릎꿇은 여학생의 머리채를 다른 여학생이 잡고 있습니다.

[사과 먼저해. 사과 먼저해. (반말한 거 미안해요.)]

머리채를 이리저리 세차게 잡아당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