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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30년간 이용당했다"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서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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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최영주 앵커
■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 2차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30년 못다한 이야기를 다 홀연히 풀어놓으셨는데요.

30년간 이용만 당했다라면서도 위안부 인권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할머니의 메시지에 담긴 의미, 그리고 향후 파장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