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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몸살 증상에도 상주 간 목사…"시설 종사자 등 114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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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의정부에서는 한 50대 목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는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고 경북 상주까지 가서 일을 보고, 다른 사람들과 저녁까지 먹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의정부 주사랑교회 목사 A 씨는 지난 15일 서울 은혜교회 성경연구모임에 참석했다가 남양주 화도우리교회 목사 B 씨와 접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