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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文정부 코로나경제전쟁에 돈 더푼다…"재정은 치료제면서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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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재정투입 통해 위기극복하고 성장률 높여야 재정건전성 회복"

3차 추경에 관리재정수지 적자비율 역대 최고…GDP대비 국가채무비율 45% 육박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문재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충격에 우리 경제가 전시상황이라며 재정역량을 총동원해 돈을 과감히 더 풀 전망이다.

고용과 수출 등 실물경제의 위축이 본격화하고 있어 더 과감한 재정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불을 끌 때도 빠르게 충분한 물을 부어야 빠른 진화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기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