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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6살 유치원생도 확진…"강서구 미술학원 강사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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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서구의 6살 유치원생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감염된 미술학원 강사로부터 수업을 받았습니다. 곧바로 근처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대해 등교 중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미술학원 강사는 지난 21일 두통 증상을 느꼈습니다.

같은 날 학원에 한 시간 넘게 머물렀던 여섯 살 남자아이가 어제(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