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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마스크 쓴 바이든, 안 쓴 트럼프…美, 2차 유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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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 미국은 우리로 치면 현충일에 해당하는 메모리얼 데이입니다. 사흘간의 연휴 동안 관광지가 북적이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마스크 쓴 사람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알링턴 국립묘지와 볼티모어 유적지 등을 찾아 참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