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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전 답사한 금은방 두 곳 20분 만에…CCTV까지 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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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처분 전 덜미 잡혀

<앵커>

하룻밤에 금은방 두 곳에서 억대의 귀금속을 털어간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전에 답사한 것은 물론이고 범행 후에는 CCTV를 떼어가는 치밀함을 보였지만, 훔친 귀금속을 처분하기도 전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JTV 정원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얀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자가 차량에서 내리더니 검은색 장갑을 끼며 주변을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