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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자 · 일반 담배 중복 흡연자, 심혈관 질환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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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 10명 중 8명 이상은 일반 담배도 함께 피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렇게 전자와 일반 담배를 혼용해서 피우면 일반 담배만 피우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45세인 박 모 씨는 20살 때부터 담배를 시작했고 4년 전부터는 궐련형 전자담배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