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 대통령 "전시재정 편성 각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25일) 국가 재정 전략 회의에서 "지금은 경제 전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확장 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차와 2차 추경안 규모를 뛰어넘는 3차 추경안을 신속하게 준비해 달라며 6월 중 처리될 수 있도록 새 국회가 잘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민주 '일하는 국회법' 최우선 과제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일하는 국회 추진단' 첫 전체 회의를 열고 21대 국회 최우선 과제로 일하는 국회를 제시했습니다. 김태년 원내 대표는 21대 국회에서 첫 번째로 통과되는 법안이 '일하는 국회법'이 돼야 한다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 대표와 공동으로 발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3. 원혜영 정치 마무리 출판기념회
20대 국회를 끝으로 정계를 떠나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이 어제 30년 정치 인생을 마감하는 출판 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지난해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웰다잉 기본법'을 발의했던 원혜영 의원은 퇴임 이후 '웰다잉 전도사'로 인생 2막을 열 계획입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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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 "전시재정 편성 각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25일) 국가 재정 전략 회의에서 "지금은 경제 전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확장 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차와 2차 추경안 규모를 뛰어넘는 3차 추경안을 신속하게 준비해 달라며 6월 중 처리될 수 있도록 새 국회가 잘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민주 '일하는 국회법' 최우선 과제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일하는 국회 추진단' 첫 전체 회의를 열고 21대 국회 최우선 과제로 일하는 국회를 제시했습니다. 김태년 원내 대표는 21대 국회에서 첫 번째로 통과되는 법안이 '일하는 국회법'이 돼야 한다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 대표와 공동으로 발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