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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1억3천만 원어치 귀금속 훔치고...'재난지원금'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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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혐의로 철창신세를 졌다가 지난 2월 복역을 마친 56살 A 씨.

전날 내린 비는 이미 반나절 전에 그쳤는데, 우산을 쓰고 어디론가 걸어갑니다.

서울에서 훔친 차로 익산으로 가서는 금은방을 잇달아 털었습니다.

[피해 금은방 주인 : 문 열고 보니까 휑하더라고요. 황당했죠. 아, 손탔구나 생각하고 바로 경찰서 신고했죠. 여기 깨버리고 들어간 거예요.]

첫 번째 범행이 있었던 금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