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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자막뉴스] 수명 늘려주는 행운의 별 '수성'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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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한 시간 정도가 지난 충주의 밤하늘.

여인의 눈썹처럼 고운 초승달과 금성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런데 달·금성과 함께 삼각형을 이루는 지점에 작은 별이 하나 더 나타납니다.

태양계 행성 가운데 태양에 가장 가깝고 가장 작은 별, 수성(水星)입니다.

볼 수 있는 시간이 해가 지고 난 뒤 2시간 정도에 불과한 데다, 지평선 가까이 있어 제대로 보기 무척 어려운 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