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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나눔의집 '업체 유착' 의혹…운영진·계약업체 대표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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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다른 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로 역시 부실운영 의혹이 커지고 있는 나눔의 집에 대해서는 운영진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약업체와의 유착 의혹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나눔의 집 직원들은 김모 사무국장을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특정 업체에 전시회나 공사 일감을 몰아주고 비용도 높게 책정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