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마음 아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마음 아파"

정의기억연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의연은 이 할머니가 기자회견에서 "30년 동안 이용만 당했다"며 "정의연에서 판매한 책을 출판할 때도 할머니들의 증언을 들은 적이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이 할머니가 당시 책 집필을 위해 증언했고, 증언집 1집에 수록돼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정의연은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가 훼손당하지 않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정의연은 더욱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