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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교육청, 밀집도 고려해 유치원·초등 돌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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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27일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생을 포함한 2차 등교를 앞두고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등교 수업 이후 가정 돌봄이 어려운 학생들을 고려해 초등 돌봄 교실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을 그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교 문이 닫힌 동안 유치원생과 초등생이 받아온 긴급돌봄이 등교 시작과 함께 끝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