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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울 강서구 유치원생 확진...일대 등교수업 여부 곧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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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유치원 어제부터 운영 중단…비상근무 교직원만 출근

6살 어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미술강사 감염 추정

원생 170여 명·선생님 39명 검사…추가 확진자 없어

[앵커]
어제 서울 강서구의 예일유치원을 다니는 6살배기 남자 어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근처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이 중단되는 등 비상이 걸렸는데요.

내일 초등학교 저학년과 유치원 등교수업을 앞둔 상황이라 우려가 큽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 예일유치원은 어제부터 문을 닫고, 운영도 중단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