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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착용 첫날 "쓰지 않은 사람 찾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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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마스크 낀 시민행렬…미착용 놓고 기사와 마찰도 없어



(전국종합=연합뉴스) 버스나 택시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첫날인 26일 출근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오전 8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로터리 인근 시내버스 승차장.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 중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다.

마스크를 코 아래로 내린 젊은 층이 간혹 눈에 띄었지만, 버스가 도착하자 마스크를 올려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