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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 확진 19명…'2차 등교' 앞두고 아이들 교육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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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사태의 여파가 계속 이어지면서 관련 확진자는 247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신규 발생이 집중된 가운데 보건당국은 내일(27일) 2차 등교 개학에 맞춰서 생활 방역 지침 개정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1천2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