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월드리포트] 교묘히 베낀 포장…日 '가짜 마스크' 주의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지바현 가시와시, 한 화장품 제조업체가 중국에서 수입한 부직포 마스크를 포장해 대량 출하하는 공장입니다.

5월 들어 주문한 만큼 수입량이 늘면서 공급이 서서히 수요를 웃돌기 시작했습니다.

[모치즈키/업체 관계자 : 24시간 태세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용품을 만드는 이 업체는 정부 보조금 제도를 이용해 마스크 생산에 나섰습니다.

보조금으로 제조 장비를 추가 구매해 7월이 되면 한 달에 1억 5천만 장의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