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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골프, 맞대결·미니투어 이어 버추얼 대결로 코로나 시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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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어 재개를 기대하는 국내외 남녀 골프계가 잇단 이벤트 대결로 골프팬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고진영과 박성현, 우즈와 미켈슨이 맞수 대결로 볼거리를 제공하더니 어젯밤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LPGA 스타들이 참가하는 스크린골프 대결이 열렸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PGA 메이저 퀸 4명이 샷 대결에 나섰습니다.

대전에서는 박인비와 유소연이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스웨덴의 린드베리가 실시간 원격 매치플레이를 위해 스크린 앞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