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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파주시, 진정한 친구" 영국 글로스터시의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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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영국 글로스터시, 코로나 방역 물품 '품앗이'

<앵커>

파주시와 영국의 한 도시가 코로나19 방역 지원품 전달을 계기로 서로 감사의 마음을 나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쌍교 기자입니다.

<기자>

파주시는 영국의 글로스터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에 글로스터 부대가 임진강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는데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면서 파주시가 품앗이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