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앞둔 병장 코로나19 확진…부대 복귀 없이 전역 예정
다음 달 전역을 앞둔 육군 병장이 이달 중순 대구에 휴가를 갔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병장은 대구의 한 가게에 들렀다가 다른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해당 병장이 휴가 마지막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부대 복귀 없이 다음 달 11일 곧바로 전역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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