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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클럽 발 감염 256명...부천 물류센터·서울 성동구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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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확진자 수가 250명을 넘어섰습니다.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조용한 전파'도 지역 사회에서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천 물류센터와 서울 성동구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이태원을 방문한 사람이 아닌데도 확진되는 사람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