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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유치원생 확진' 강서구 일대 등교 연기...도봉중도 등교 취소

등록일 2020.05.26 재생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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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서울 강서구의 예일유치원을 다니는 6살배기 남자 어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시교육청은 근처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교 수업을 다음 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도봉구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도봉중학교 3학년의 수업이 취소되는 등 등교를 하루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일대 학교 등교가 미뤄졌는데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원래는 긴급돌봄 교실을 다니는 아이들이 한창 점심 먹을 시간이지만 이곳 유치원은 고요하기만 합니다. 어제 6살배기 남자 어린이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운영을 중단했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 유치원생 170여 명과 선생님 38명이 검사를 받았지만,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확진된 어린이와 같은 반 어린이 25명과 담당 선생님은 어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유치원은 앞으로 2주간 휴원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앞서 그제 확진된 강서구 미술학원 강사는 지난주 금요일까지 학원에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미술학원 검사 대상자 85명 가운데 83명이 검사를 받았고 지금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확진자가 잇따르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열고 강서 지역 일부 학교와 유치원은 등교수업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대상은 일대 초등학교 11곳과 유치원입니다. 또 등교 수업 후속 대책도 발표했는데요. 내일부터 등교하는 학생 가운데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있는 학생은 선별진료소 바로 이동하고, 중학교의 경우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도록 강력 권고했습니다. [앵커] 서울 도봉구에 있는 한 중학교도 내일 등교 수업을 취소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제 서울 방학동 월드상가 6층에 있는 은혜교회 목사 57살 A 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A 씨는 지난 21일부터 그제까지 세 차례 해당 교회를 방문했고, 주변 식당과 탁구장 등에도 들렀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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