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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파주서 50대 코로나19 확진…부천 물류센터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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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운정동에 사는 5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부터 확진자 5명이 발생한 부천의 한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다.

A씨는 24일 부천시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파주시보건소는 A씨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해 25일 오후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