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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상주 선교센터 직원·신도 116명 코로나19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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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등교 중지된 화령고교는 정상 등교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 A(52·여·경기도 의정부)씨가 다녀간 선교센터 직원과 방문자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상주시 방역당국은 화서면 선교센터 직원과 신도 등 116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는데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