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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산시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일주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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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감성주점 등 71곳 대상…취약시간 단속도 계속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개연성이 높은 클럽 형태 유흥시설에 내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26일 지난 12일 정오부터 이날 정오까지 14일간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시설 71곳에 내렸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다음 달 2일 정오까지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곳은 클럽 14곳, 감성주점 15곳, 콜라텍 42곳 등 71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