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유치원생 확진 서울 강서구 일부 초등학교 등교 다음 주로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등교수업 후속대책 발표…원격수업 전환 학교장 결정권 강화

중학교 중간고사 미실시 권고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서울 강서구에서 미술학원에 다니던 유치원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인근 일부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교 일정이 다음 주로 연기된다.

비슷한 사례가 발생한 경우 학교장이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한도 강화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등교 수업 운영 방안 후속 대책'을 26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