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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가격리가 결정적 단서'…폭행 혐의 40대 수배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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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후배를 폭행하고 잠적한 40대 수배자가 자가격리 대상이 되면서 경찰에 꼬리를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후반의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광주 서구 한 장례식장에서 40대 초반의 후배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다.

A씨는 경찰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잠적해 수배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