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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구미서 유치원 교사 코로나19 확진…원생 등 100명 검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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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지난 17일 교회 방문했으나 동선은 23∼24일만 공개



(구미·안동=연합뉴스) 박순기 김용민 기자 = 경북 구미에서 대학생·고교생 형제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경북도와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 엘림교회 신도의 가족인 20대 여성 A(유치원 교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구미 형제 확진자와 관련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모두 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