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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강정호 '솜방망이 징계' 후폭풍...들끓는 비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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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야구계를 떠났던 강정호 선수에게 KBO가 1년간 유기 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는데요.

예상보다 가벼운 징계로 이르면 내년부터 복귀할 수 있게 되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정호에게 부과된 1년간 유기 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 제재는 키움 구단이 임의탈퇴를 풀고 선수 등록을 하는 시점부터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