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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은평구 가족 2명 코로나 추가확진…서울 환자 누계 796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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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에 최소 13명 확진 통보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은평구가 2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이 나왔다고 발표함에 따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최소 796명으로 파악됐다.

은평구 31·32번 환자는 응암2동에 사는 소년과 그 아버지인 40대 남성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가족 3명으로부터 이날 정오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중이다.

이날 오전 서울에서는 성동구 27∼34번이 이태원 클럽발 6차 감염 사례로 확진됐으며, 그 외에 구로구 38번(신도림동 거주 45세 여성), 금천구 14번(독산4동 거주 63세 남성), 도봉구 18번(창동 거주 59세 여성)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