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청와대 "대통령 반납급여 2천308만원, 실업대책에 활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총리·장차관급 급여 반납분도 실업대책에…사실상 급여기부"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고위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고통 분담을 위해 반납하기로 한 급여가 실업대책에 쓰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의 급여 반납분은 근로복지진흥기금으로 들어가 실업대책에 쓰인다"며 "반납분은 18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