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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위안부 피해까지 17번째 TF…곽상도 연일 폭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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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라 해도 기분 나쁘지 않다"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25일 당내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태스크포스) 위원장도 맡아 눈길을 끈다.

의정활동 4년간 당내 각종 위원회 또는 TF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17번째. 이 가운데 '진상규명', '진상조사'라는 이름이 붙은 위원회와 TF에서 활동한 것만 이번이 9번째에 이른다.

20년간 검사로 재직한 곽 의원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을 거쳐 2016년 20대 국회에 입성한 뒤 여권 주류와 갈등을 빚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