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2차 기자회견에 나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을 겨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지만, 논란의 중심에 선 윤 당선인은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윤 당선인이 21대 국회가 개원하는 오는 30일 이전 어떤 형식으로든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미래통합당의 한 핵심 인사는 "검찰이 살펴봐야 할 자료가 산더미라고 한다. 개원 전에 영장을 칠 수 없을 것"이라며 "윤 당선인이 그간 보여준 태도를 볼 때 의원직이란 방탄을 치고 사법당국에 맞설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윤 당선인이 21대 국회가 개원하는 오는 30일 이전 어떤 형식으로든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미래통합당의 한 핵심 인사는 "검찰이 살펴봐야 할 자료가 산더미라고 한다. 개원 전에 영장을 칠 수 없을 것"이라며 "윤 당선인이 그간 보여준 태도를 볼 때 의원직이란 방탄을 치고 사법당국에 맞설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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